다시 문을 엽니다. 글루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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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일상이 하루하루 지나갑니다.
주변을 돌아볼 새도 없이
무엇보다 나 자신을 돌아볼 새도 없이
건조하고 뻑뻑한 마음만을 한가득 쌓아둔채
어느덧 2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바쁘다는 핑계는 이제 그만 하겠어요.
힘들다는 푸념은 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이제 몸을 추스리고
먼지쌓인 탁자와 의자를 쓸고 닦은 다음
글루미카페 문을 다시 열려 합니다.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외롭고 지친 마음들이 삶의 무게보다 더 무거워질때
다시 이곳을 찾아주세요.

음악과 이야기, 그리고 따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울한 이들을 위한 우울한 음악방송
글루미 카페.

이번주 토요일, 2월7일 밤 11시에
다시 문을 엽니다.

토요일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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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건방냥이 2009/02/25 21:40 address edit & del reply

    바쁘다는건 어찌보면 핑계에요!
    (사실 그 바쁨을 저도 알지요 ㅠ_ㅠ)
    방송을 듣고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갖을 수 있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살짝 희생해주세요-
    자신을 잃지맙시다!
    상황이나 환경이 내가 하고싶은것을 막으면 바꾸도록 노력해보고
    또 그것을 핑계로 하고싶은것을 못한다면
    정말 불행한 일 아닐까요?
    어여 저도 가서 글이나 써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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