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 Men(리포 맨)] '역지사지'의 체득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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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 맨
감독 미구엘 사포크닉 (2010 / 캐나다,미국)
출연 주드 로,포레스트 휘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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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스포일러 주의.


1.
주인공이 주드 로 다.
볼만하지 않겠는가!!


2.
귀걸이 달듯 인공장기를 떼었다 붙였다 하는 시대.
좋은 인공장기는 할부금융상품으로 파는 시대.
요즘 자동차 판매방식과 유사하다고 보면 되겠다.

그런데 대금이 연체되면?
자동차를 회수해 가듯이 장기도 회수해 간다.
사전질의는 딱 하나. "엠뷸런스 불러줄까나?"
요 회수작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친구가 바로 주드 로.
그리고 스페셜리스트다.


3.
이쯤되면 대충 상상이 되겠지만
결국 주드 로가 인공장기를 이식받게 되는 상황이 온다.
회수작업 중 생긴 부상으로.
그리고 도망가면서 이야기는 급박하게 진행.
영화 '도망자' 혹은 '추적자'가 되는거지 뭐.


4.
그런데 자연스럽게 떠오르는게 바로 '의료민영화' 아니겠나.
돈 있는 넘들이나 편안하게 자기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
그게 바로 리포맨에서 나타나는 현실이다.
심지어 장기회수 작업조차 합법.
이런 X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아마 미국아해들은 진즉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정신차리자 한국. 까닥하다 우리도 이꼴난다.
정책 집행하는 놈들 재산회수해서 최저생계비 쥐어준 다음
췌장암 걸려서 입원 한번 해봐야.
아~ 이래서 의료민영화는 죽어도 해서는 안되는 일이구나~ 할기야.


5.
역지사지.
이 영화의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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